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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해반천 꽃ㆍ나무 더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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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해반천 꽃ㆍ나무 더 심는다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2.02.2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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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시설 개선 명소화 추진
꽃길 조성 사업 조감도.
꽃길 조성 사업 조감도.

김해시는 대표 생태하천인 해반천의 꽃과 나무를 보강하고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위드 코로나 시대 야외활동 공간이 더 소중해지고 하천변 친수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날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경전철에서 바라다보이는 봉황동 유적과 연지공원 사이 하천변 경사지에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야생화가 개화하는 4월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한다.

연지공원 상류 쪽으로는 제방 상단 수목 식재가 안 된 구간에 이팝나무, 왕벚나무 숲길을 조성하여 꽃이 피는 4~5월 시민들이 하천을 거닐면서 꽃길을 감상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쉼터와 친수공간을 발굴, 적재적소에 설치하고 하천변 화장실 설치를 꾸준히 늘린다.

시 관계자는 “해반천은 시민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연친화공간으로 꽃길 조성과 수목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더 많은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해반천을 명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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