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새마을금고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좀도리 운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앞장... 쌀 800kg 천원의 행복밥집 전달
김만진 이사장 재임 7년 전부터 매년 6~7회 식재료 등 물품 후원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있는 친절 금고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는 금고로 칭송이 자자한 활천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만진)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김해 대표 명품 쌀 800kg(2,200,000원)을 구입하여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에 전달했다.
활천동새마을금고는 이와 같은 이웃사랑 사회환원사업을 기간과 시기를 가리지 않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주변 이웃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 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열혈 이용으로 급성장한 활천동새마을금고는 최근 대형 쇼핑몰 앞 대로변에 활천동새마을금고 확장 이전에 필요한 신축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만진 이사장은 “사랑하는 우리 이웃 주민들의 사랑과 적극적인 이용으로 든든한 금고로 성장하고 있다. 신축청사가 완공되면 보다 더 철저한 친절과 금융 서비스로 금고를 사랑해 주신 주민들에게 보답할 것이다”라고 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김만진 이사장은 개인 자격으로 매달 정기 후원금에다 7년째 급식소에 필요한 쌀, 위생장갑, 조리용 소주, 식재료, 성금 등 연간 평균 6~7회(매년 4백만원 상당) 급식소를 찾아 따뜻한 후원을 해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할 수가 없다”며 감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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