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선 주촌면장과 주촌면 자연보호협의회 등 16명이 참석하여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실천을 홍보하였다.
저탄소생활 정착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으로는 ▲가까운 거리 승용차 안타기 ▲5층 이하 엘리베이터 안타기 ▲일회성 유행 안타기의 3안타 운동과 탄소포인트제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가입 등이 있다.
그리고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이날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청사 소등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였다.
주촌면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생활실천에 앞장서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저탄소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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