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경남도, 대중교통분야 중대재해 예방 위해 적극 나서
상태바
경남도, 대중교통분야 중대재해 예방 위해 적극 나서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2.05.1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6~30일 도내 시외․고속버스 18개 업체 대상 점검
중대시민재해 예방업무 처리절차 마련 여부 등 법령상 의무이행 여부 점검

경남도는 도내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여객운수사업자 의무사항 점검’을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과 시민 및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27일 자로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대중교통분야 이용객들과 종사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자의 법령상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도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18개 시외․고속버스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계획 수립 여부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시민재해 예방업무 처리 절차 마련 여부, 안전․보건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경남도는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를 실시하여 즉시 시정조치하고 이행실태를 지속 관리하여 대중교통분야 중대재해 예방 및 이용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시외버스는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교통수단인 만큼 승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늘 안전하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