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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알레르기 질환 예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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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알레르기 질환 예방 위해 노력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2.06.08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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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운영... 매년 국‧도비 4억 원 지원

경남도는 2022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5일~11일)을 맞이하여 홍보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 알레르기 주간(World Allergy Week)이란 매년 다른 주제로 실시하는 세계 알레르기 기구(WAO)의 알레르기 질환 캠페인으로, 올해의 주제는 ‘Breath Better’다.

오는 11일까지 경남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의 블로그에 올라온 알레르기 주간 포스터를 공유하면 홍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알레르기 질환의 전문성 있고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2021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경남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설치해 매년 국‧도비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모든 안심학교에 교육자료 제공 ▲누리집 개설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소식지 발간 ▲어린이집 안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교육을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경상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을 통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안심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방기관 근무자 아나필락시스 교육(8월, 2회) ▲ 유치원·초등학교 등 안심학교 확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확대 ▲안심학교·지역주민 대상 대면·비대면 교육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백종철 보건행정과장은 “올해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운영 2년 차를 맞이하여 센터가 도내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도민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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