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시민 건강증진 개인맞춤형 신규 헬스 프로그램 개설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8월부터 ‘헬스 그룹레슨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헬스 그룹레슨 프로그램’은 기존 헬스 프로그램 특성상 소수인원으로만 강습진행 되던 틀을 벗어나 다이어트, 체력강화, 근력향상 등 같은 목적을 두고 있는 회원들이 그룹형태로 운동하며 원하는 운동 목표에 도달 할 수 있게 기획한 신규 헬스 프로그램이다.
강습 진행 방법으로는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프로그램, 개인별 체형에 따른 프리웨이트 자세교정, 유산소 및 무산소 혼합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헬스 월정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프로그램 참여도에 따라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 전환할 계획이다.
(재)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들의 운동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헬스 그룹레슨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며 “꾸준히 센터를 애용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보다 더 새롭고 다양한 강습을 마련하여 공공체육시설로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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