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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출석한 이준석 "당내 민주주의 훼손 말씀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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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출석한 이준석 "당내 민주주의 훼손 말씀드릴 것"
  • 미디어부
  • 승인 2022.08.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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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인용 여부에 대한 고민하지 않아"
"尹 기자회견, 불경스럽게도 챙기지 못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권지원 최영서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관련해 "절차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당내 민주주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재판장님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45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원이 기각할 경우 향후 대응을 묻는 질문에 "기각이나 인용에 대한 선제적 판단에 따른 고민은 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는 "당내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대통령께서 어떤 말씀을 했는지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불경스럽게도"라고 말했다.

또 인사 혁신이 공염불이 됐다는 지적에 대해 "정치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어렵다.)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나아갈 때는 앞에 서고, 물러설 때는 뒤에 서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법원 심리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참모 뒤에 숨는 정치는 안 된다"며 "가장 열정적이고 의기가 넘치는 법률가들과 함께 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썼다.

이 전 대표를 대리하는 강대규 변호사도 같은날 페이스북에 변호사법 제1조(변호사의 사명)를 언급하며 "변호사로서, 당원으로서 역사 앞에 당당하며, 스스로 명예롭기에 부담감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에 반대하는 책임 당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신청한 효력정치 가처분도 같은 재판부의 심문으로 잡혔다.

법원의 판단은 이르면 당일 중 나올 수 있으나 이번 사안에 대한 정치적 파급력이 상당한 만큼 결정이 늦춰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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