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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2022년 벤처·창업기업 혁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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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2022년 벤처·창업기업 혁신교류회 개최
  • 안정원 울산ㆍ양산권역본부장<영남매일ㆍYN뉴스>
  • 승인 2022.11.2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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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주, 포항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교류협력 강화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포럼)가 열린다.

울산시는 11월 21일 오전 10시 경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교류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교류회(포럼)는 지난 2019년 울산시에서 1회 교류회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으로 3년 만인 올해 경주에서 2회 교류회(포럼)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혁신교류회(포럼)는 경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고 울산테크노파크,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다.

교류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아이콘빌더 석재준 대표의 ’벤처·창업‘이라는 주제강연과 해오름동맹 지역에서 창업하여 성공한 벤처·창업기업의 성공사례발표가 준비되어있다.

2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한 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를 목표로 사업계획을 발표(투자IR)하고, 참여 기업을 위한 황리단길 탐방이 이어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포럼이 해오름동맹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혁신 성장을 돕는 우수기업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밀접한 생활권인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상생협력 공동사업을 위해 2016년 6월 결성됐다.

지난 10월 ’2022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에서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 전철망 구축 ▲국가 첨단 가속기 기반(인프라) 동맹 결성 ▲환동해 해오름 해안관광단지 조성 ▲해오름 형제의 강 상생 계획(프로젝트) ▲미래산업단지 혁신 플랫폼 조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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