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다사랑 봉사단원들은 1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칠산로 윤말연(79세,차상위계층)씨 등 2명에게 현금과 물품 50만원씩 100만원 상당과 장갑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만록 다사랑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너무 힘드실텐데 회원들의 회비로 지원되는 비용으로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시고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해 드리기도 했다.
다사랑봉사단은 2016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허만록 회장이 이끌어가고 있으며 매달 모임을 갖고 농촌 일손봉사나 요양원, 복지관 등지에 음악 등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관계자는 오늘도 함께 해주신 다사랑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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