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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보건소, 일요예배 교회서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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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보건소, 일요예배 교회서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2.16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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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면 해제로 가는 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감염취약자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를 위해 지난 12일 장유대성교회에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최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되면서 감염취약자의 백신 접종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서부보건소는 성도 1600명 규모 장유대성교회의 일요예배에 맞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홍보하고 60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원하는 병·의원 예약을 진행했다.

또 노약자와 교통 불편으로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예약일자에 병·의원을 오갈 교통편을 제공하는 송영서비스 제공을 안내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2가백신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특화되어 있고 기존백신보다 3~4배 더 효과가 좋으며 접종 후 이상사례는 기존 백신보다 10배 이상 적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초접종을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은 치명률과 중증화율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서부보건소 강선희 보건관리과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 방역지침 변화로 고위험군의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현재 접종하는 2가백신은 부작용은 낮고 효과는 높은 고가 백신으로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기저질환자는 추가 접종에 적극 동참해 하루속히 마스크가 전면 해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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