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분야 진료 전문화 강화
김해 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은 3월 2일부터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옥혜성 과장이 진료 시작함으로써 호흡기 분야에서의 진료 전문화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3월 2일 기준) 김해 유일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인 경희중앙병원 호흡기내과 옥혜성 과장은 ▲삼성창원병원 내과 전공의 수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수료 ▲삼성창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교수 역임 ▲삼성창원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 역임 ▲삼성창원병원 내과 의국장 역임 ▲삼성창원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차장 역임하여 호흡기 진료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문 진료 분야로는 만성폐쇄성 폐 질환 / 폐암(진단) / 폐결핵 / 비결핵성 항산균 / 감염성 폐 질환 / 천식 / 만성기침이다.
경희중앙병원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코로나 후유증 회복 클리닉 운영과 함께 이번에 옥혜성 과장을 영입함으로써 호흡기질환의 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치료 효과 향상이 기대되며 호흡기 분야에서의 한층 강화된 역량을 통해 그동안 호흡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희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뛰어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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