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에서는 5월 9일과 16일 양일 간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관내 자생단체와 진례농협, 진례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더(THE) 청렴한 도시, 청렴 진례’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청렴 협약은 부정과 부조리를 배척하고, 진례면의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청렴실천의지를 확고히 하여 지역사회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했다.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의 내용으로 협약식을 실시했다.

조은희 진례면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진례를 위해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