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년의날 기념
김해시복지재단은 9월 15일 오후 2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다목적실에서 '청년이 바라보는 김해,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줘' 주제로 제26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청년 당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주제강연은 '청년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김영민 방송인(KBS 23기 개그맨)과 '김해청년센터 사업안내'를 주제로 박해성 센터장(김해청년센터)이 발표를 진행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영민 방송인(KBS 23기 개그맨)이 사회를 맡아 김솔 위원장(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 권은혜 대표(하지프로젝트), 김길운 책임심사역(코업파트너스), 마프투나 통번역전담인력(김해시가족센터), 이정범 총학생회장(가야대학교)이 각각 ‘청년이 바라보는 김해’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그간 우리 재단에서는 청년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청년 연구, 포럼을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청년 복지정책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며 “이번 포럼이 청년 정책이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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