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사회복지관에 김 100개 세트 지원
아세아식품(대표 전홍정)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김해시 구산사회복지관으로 후원물품(김 100개 세트)을 전달했다.
더불어 아세아식품 전홍정 대표는 구산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세아식품은 1974년 4월 부산 영도구에 설립되어 1980년 8월 김해시 생림면으로 확장 이전했다.
1998년에 ‘경남 우수 상품 200선’ 조미김 선정, 2008년에 경남도 추천식품(QC) 지정, 그 외 전통식품 품질 인증,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적용업소인증 획득(HACCP) 등 최상의 원료로 영양적 가치를 보다 더 많이 우리의 밥상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미김, 감자판, 김스낵, 맛다시다 등을 만드는 해초류 전문 제조가공회사이다.
구산사회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명절이 오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아세아식품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관장은 이어 “앞으로도 김해시의 건강한 기부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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