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사회복지관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9월 21일 구산사회복지관에 추석을 맞이하여 후원금 89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직원 27명이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동참했고, 전달받은 후원금은 9월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맞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복지관 기념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으로 국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할인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다양한 환경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구산사회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구산사회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매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행사를 성료하여 어느 해보다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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