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남본부에서 4월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컵라면(30만원 상당)을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DSST 재난안전지원단은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명존중ㆍ재난 제로ㆍ안전우선을 중심으로 국민안전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봉사단체다.
생활 속에 안전사회를 실현하는 6대 안전분야(▲생활 안전 ▲교통 안전 ▲사회기반체계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자연재난 안전) 안전지킴이 단체로 본부는 미국에 있으며 2023년 11월 22일 발대식 이후 2024년 2월 김해시 북부동과 불암동에 후원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삼안동이 세 번째로 김해시 읍면동 전역을 순회하며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활발한 이웃돕기와 후원을 전개할 계획이고 경남본부 김해사무실은 불암동에 위치해 있다.
장정혜 단장은 “비록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라 미약하지만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재난안전지원단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봉현 삼안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컵라면 후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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