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30일부터 2주 동안 윤영찬 서장이 현장부서 소속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119구조대 및 119안전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초도순시는 직무ㆍ근무여건 관련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여름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순시 첫 날인 30일 진영119안전센터를 찾은 윤영찬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관련 어려운 점에 귀 기울이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영찬 서장은 “어느 현장이든 대원 자신의 안전이 먼저 밑바탕이 돼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며 “특히 출동이 많은 여름철 풍수해 현장활동 시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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