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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 틀니보다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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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 틀니보다 좋은 이유
  • 영남방송
  • 승인 2009.04.0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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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
임플란트는 뼈 속에 심는 부분과 잇몸에 닿는 부분, 잇몸 위에서 음식을 씹는 부분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뼈와 잇몸에 닿는 부분은 특히 생체 친화성이 좋아야 한다. 즉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 등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들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임플란트 재료인 티타늄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 뼈 속에 심은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뼈와 단단히 붙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씹는 힘이 자연 치아와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흔들림도 없는 등 틀니와는 전혀 다른 성격과 기능을 가진다.

틀니는 씹는 힘을 주로 잇몸에 전달하므로 힘이 약하고 잇몸에 상처를 주기 쉽다. 보통 틀니의 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4분의 1 수준이다. 세월이 가면 치조골(이틀 뼈)은 더 흡수된다. 조건이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다. 반면, 임플란트는 뼈 흡수량이 1년에 0.2㎜ 정도에 불과하므로 매우 안정적이다.

만약 틀니처럼 전체 치아가 아니라 한 두 개의 치아가 상실됐다면 주변 치아를 깎아내지 않아도 되는 임플란트가 한층 매력적인 대체 방법이 될 수 있다.

임플란트 외의 보철은 주변의 치아를 깎아내 연결하는 방법이다. 치아 안의 신경이나 혈관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깎은 치아에 붙인 접착제가 녹아 충치가 생기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임플란트는 결손 부위 양 옆의 치아를 건드리지 않은 채 뼈 속에 심는 구조다. 따라서 옆의 치아는 원래 상태로 손상 없이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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