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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도우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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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도우미' 된다
  • 영남방송
  • 승인 2009.04.14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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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도전이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지난 3월 세계피겨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여제' 김연아(19. 고려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다.

김연아는 13일 화성시 유엔아이센터에서 열린 공개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그 동안 두 번에 걸쳐 평창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힘을 보탤 생각이다"면서 "이번 올림픽 유치 도전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올림픽이 매번 다른 나라에서 열려 아쉬웠다"는 김연아는 "이번에는 꼭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렸으면 좋겠다.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원도 평창은 지난 주 대한올림픽 위원회 동계올림픽 유치 실사를 마치고 오는 23일 KOC총회에서 국내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강원도 관계자는 "KOC와 정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김연아 선수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평창 홍보에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더욱 높아진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김연아가 유치에 나선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다"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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