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는 11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관내 대형공사장과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문제점은 시정·조치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별로 구분하여 5개코스 39개 주요사업장으로 지난 11월 30일 첫날은 시장을 비롯하여 담당 국·소장, 관련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동부권』지역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지역은 최근 잦은 민원이 발생한 삼정동 지역 하수관거 BTL 사업장과 국·공립 보육시설(어방 어린이집), 동김해 I.C 지하차도, 국도 14호선(전하~신어교) 확·포장 사업, 신항배후도로 확·포장 등이다.

앞으로 시가지 서부권지역 6개 사업장, 장유지역 9개 사업장, 진영·한림·생림지역 7개사업장, 주촌·진례지역 9개사업장을 수시 방문하여 시민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논의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등 실질적 현장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