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의 열린 도서관으로 만들기 위해 무료 인형극을 공연한다.
공연은 ‘토끼의 재판’. 공연일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4시 2회 공연이며 유아 및 초등학생(5세미만 아동만 부모 1인 동반 관람가능)이면 입장가능하다.
관람을 위해서는 13~16일 웅상도서관 전화(055-386-6603)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하며 1회당 80명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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