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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위조지폐 3024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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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위조지폐 3024장 발견
  • 영남방송
  • 승인 2009.04.21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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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절반 넘어"
올해 1분기 동안 위조지폐가 3,024장 발견된 가운데 서울지역에서 발견된 위폐가 5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4분기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위폐 발견장수는 3,024장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3%(866장) 감소했다.

한은은 "2007년 1·4분기 이후 위조지폐 발견장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견된 위폐 중 가장 많은 것은 만원권으로 1,471장 발견돼 전년 동기에 비해 12.2%(160장) 증가했다.

오천원권 및 천원권 위폐는 1,512장, 41장 발견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9.4%(981장), 52.3%(45장) 감소했다.

신권 위폐는 만원권 1,346장, 오천원권 211장, 천원권 28장 등 총 1,585장이 발견됐다.

한은은 "새 은행권 위조지폐는 쉽게 식별되는 수준은 조잡한 것이었다"며 "대부분 금융기관과 일반 국민이 직접 발견해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강조했다.

금융기관이 발견한 위폐는 전체 위폐 발견장수의 68.1%(2,060장)를 차지했으며 일반국민은 0.7%(20장)를 발견했다. 한은에서 발견한 위폐는 944장으로 31.2%를 차지했다.

발견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발견된 위폐가 전체의 52.9%(1,600장)를 차지해 그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경기·강원(26.0%·784장), 영남(10.5%·317장), 충청(8.0%·243장) 등이 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위조지폐 발견 시 가능한 한 사용자의 인상착의나 신분을 확인하고 위폐는 지문을 채취할 수 있도록 봉투에 넣어 가까운 경찰서나 은행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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