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7일 문화관광부 관계관 및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2008년 북경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에 여념이 없는 국가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훈련 지도 중인 152명의 국가대표 지도자들에게 특별격려금(1인당 2백만 원)을 전달, 격려하면서 다가오는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하였으며, 국가대표선수와 지도자들의 훈련비 증액 및 처우개선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진 위문공연에서 선수들은 인기가수 빅마마, 린 등과 함께 즐겁게 지냈으며, 각계에서 보내준 경품으로 푸짐한 추첨행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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