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대덕면 일원에서 4차례 걸쳐 빈집털이 절도 행각을 한 것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당시 김천서 대덕파출소 직원이 출동, 흉기를 휘두르며 반항, 실탄 1발을 쏘아 강도범 1범을 검거하였으나 공범 1명은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다.
거창경찰은 23일 오전 7시36분께 용의자의 위치가 고제∼무주 경계선상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원학지구대 소속 김동섭 경위와 이기구 경사를 고제면 고제사거리에 긴급배치해 택시를 이용 도주 중인 용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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