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해고된 데 앙심 품고 흉기 휘둘러
상태바
해고된 데 앙심 품고 흉기 휘둘러
  • 영남방송
  • 승인 2009.04.23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23일 업체와의 유착관계 등을 제보해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제보자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정모씨(54)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11일 밤 11시45분께 마산시 석전동 김모씨(44)의 집에 찾아가 김씨를 흉기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다.

정씨는 김씨의 집 주변에서 기다리다 김씨가 집으로 들어가자 현관문을 두드려 김씨가 나오는 순간 흉기로 내리쳤으나 다행히 김씨가 이를 피하면서 전치 2주간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가 '장례식장 직원들이 다른 장의업자와 유착관계가 있다'고 병원 측에 알리면서 지난해 11월 권고사직당해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정씨는 범행사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