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탑프루트, 경남이 하면 다르다!
상태바
탑프루트, 경남이 하면 다르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07.12.12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종합평가회에서 경남 탑프루트 대거 수상 -

과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자 농촌진흥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과일 품질향상에 따른 경쟁력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평가회에서 경남에서 생산한 배와 사과, 단감 탑프루트 생산농가가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농가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전국 탑프루트 프로젝터 사업농가와 관련 공무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평가회에서 배 분야에는 정동배단지 정성효 씨, 사과분야에는 삼봉산사과단지의 김상택 씨, 단감분야에는 대곡단감단지 성재희 씨와 단장단감단지의 이세영 씨, 창원수출단감단지의 강창국 씨 등 5명이 농촌진흥청장상과 시상금 100만 원씩을 각각 받았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신현상 지도사가 공로상인 농림부장관상을,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윤영황 연구사와 거창군농업기술센터 김윤중 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상을 각각 받았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추진하는 사과와 배, 단감 생산단지를 기술지원 계획에 따라 최고 품질의 과일생산을 위한 엄격한 관리기준을 적용시키고 있다.

또한, 사업 대상 농가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통해 과일 품질 향상에 필요한 기반을 확충하고 결실 관리와 수확 후 선별 등 품질 규격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연중 실시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