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취재진과 노사모 측의 마찰도 표면화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는 노사모 측에서는 몇몇 중앙지의 취재를 거부하겠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부산대병원 주변에서는 한 중앙 일간지 취재기자와 시민이 충돌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노사모 측에서는 봉하마을로 이동한 뒤 진행할 장례 절차에 대해서도 특정 언론사 등의 취재를 막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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