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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35.1%, "가장 기대되는 해외파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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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35.1%, "가장 기대되는 해외파는 박지성"
  • 영남방송
  • 승인 2009.08.21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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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시즌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소탱크'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축구전문월간지 베스트일레븐과 다음(Daum)스포츠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공동으로 실시한 '2009~2010시즌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유럽파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총 1246명의 투표 참여자 중 437표(35.1%)를 얻은 박지성이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7월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당초의 우려를 딛고 맨유의 주전으로 거듭나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했다.

오는 2010년 6월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박지성은 최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져 올 시즌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는 박지성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에 입단한 박주영은 총 369표(29.6%)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로 당당히 거듭난 이청용(21. 볼튼 원더러스)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3위(234표. 18.8%)를 차지했다.

이밖에 올 시즌 프라이부르크와 2년 계약을 맺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복귀한 차두리가 4위(74표. 4.5%)에 올랐으며,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임대생활을 마치고 풀럼으로 복귀한 설기현이 5위(50표. 4%)에 자리를 잡았으며, 조원희(26. 위건 애슬레틱. 39표. 3.1%. 6위), 신영록(22. 부르사스포르. 33표. 4.2%. 7위), 김동진(27. 제니트. 10표. 0.7%)가 뒤를 이었다.

한편, 베스트일레븐 9월호는 2009~2010시즌 유럽리그 개막 특집판으로 꾸며졌으며, 지난 7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펼쳐진 피스컵2009의 현장취재기, 리오 퍼디낸드 독점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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