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0월중 중앙부서에 건의
김해시 한미 FTA실무대책협의회는 지난 달 시청소회의실에서 김종진부시장외 관계자 38명이 참석하여 실무대책협의회를 가졌다.
회의안건으로는 원예농가시설하우스 개.보수 등 농.축산업분야 4건, 중소기업수출보험료 지원사업확대 등 제조업분야5건, 실업분야로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건립등 10건의 김해시 자체 추진사항을 마련하고 오는 10월중 산업자원부,노동부,특허청, 경상남도 등 분야별 소관부서에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 FTA가 지역의 농공산업별로 미칠 예상문제점 및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 FTA실무대책협의회 주요정책 및 향후과제에 대한 토의도 이루어 졌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과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오는10월 중순까지 건의서를 확정키로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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