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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작업 종사자 위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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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작업 종사자 위탁교육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8.02.2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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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330여 명 참석…방사선 안전의식 고취

2008년도 상반기 방사선작업 종사자 위탁교육을 겸한 제2회 공동실험실습관 학술세미나가 2월 19일부터 4일간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허준홀에서 개최된다.

경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경상대학교를 비롯한 경남 서부지역 기업체ㆍ대학ㆍ병원 등에서 방사선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석하는데 4일간 연인원 330여 명이다.

학술세미나는 방사성동위원소 관련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방사선 및 방사선 발생장치 등에 관한 전문지식 함양, 방사선 취급ㆍ관리 능력 향상 도모, 방사선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열린다.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관장 정덕화)에 따르면 첫날인 1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대 민병인 교수의 ‘방사선 장해 방어’, 이화형 경북대 안전관리자의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강의와,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의 시청각 교육 및 수료시험이 진행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각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형 경북대 안전관리자, 한은옥 대구보건대 교수, 민병인 인제대 교수, 정동영 대구파티마병원 안전관리자, 김도성 대구대 교수, 제길수 경상대 안전관리자 등으로부터 교육과 강의를 받게 된다.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관계자는 “최근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는 날로 눈부시게 발전하여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공업ㆍ의료ㆍ농업ㆍ식품ㆍ환경 등 관련 연구의 활성화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이에 따른 방사선의 안전성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세미나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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