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5일까지 영남루 주변에서
반세기를 연 제51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사명대사의 충의 정신과 점필재 김종직선생의 지덕정신 그리고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도 우리나라 3대 누각중 하나인 영남루 주변을 중심으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아랑규수 선발대회, 각종 경연대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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