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신문고'로 적극대처
마산시는 시민의 참여기회 확대와 시민의 진솔한 소리를 정취 후 시정에 반영키 위해 감사담당관실에 공직자 부정부패신고센터(신문고)를 설치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번에 신고대상은 공무원의 비위, 대민행정(건축, 건설, 위생, 환경, 상하수 등)에 관련한 건의.진정과 민원 부조리사항 등이다.
또 신고는 전화220-2321~4번 이며 팩스는220-2399번 으로 하고,시 홈페이지(http://masan.go.kr)참여알림 마당 코너'종합신고센터'내 '공직자부정부패 신고'에 클릭해 실명으로 신고해야조사처리 된다고 알렸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읍면동, 사업소 등에 감사 기간중 시민, 단체로부터 민원사항을 접수해 감사에 반영하는 공개 감사제도를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감사를 실시해 시정조치를 취하고 결과를 신청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한다고 전했다.
정해웅 기자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