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태관광 팸투어는 1억 4,000만년 전에 생성된 국내최대의 자연 내륙습지이자 제10차 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 공식탐방지인 우포늪과 가을철 억새평원이 장관을 이루는 화왕산, 창녕박물관, 성씨고가 등 창녕군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위해 기획되었다.
관광사업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안내통역사들이 창녕 생태관광코스를 미리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생태관광의 메카로 창녕을 널리 알리고 창녕 생태관광 상품화 개발 등 관광마케팅으로 관광발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 한국관광통역안내원들이 창녕관광 팸투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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