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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 후보의 언론조작 의혹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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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 후보의 언론조작 의혹 수사를 촉구한다
  • 손명호 기자
  • 승인 2010.05.27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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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해시행정동우회 등 15개 단체

5월 25일자 영남매일신문의 ‘김종간 시장후보님 우리 공개토론 합번 합시다’
라는 제하의 칼럼을 보면,

김종간 후보가 여론조작 등 언론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려고 했다는 구체적인
주장이 있는 바, 이는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므로 조속히 수사를 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조유식 기자에 의하면,

첫째, 김종간 후보는 작년 10월경 기자를 불러 "이번에 영남매일에 3천만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다. 부족한 금액은 다른 과에서 조금씩 지원이 될 것이다. 조금 있으면 선거법 때문에 김해시보에 시장 얼굴사진도 못 넣고 치적홍보도 어려우니 영남매일에서 대신 시 홍보기사를 많이 다루어 달라. 누구누구에게 신문들을 좀 보내주라"고 했으며 약 3일 뒤쯤 김해시 공보과에서 회사 메일로 1천여명의 지역인사 명단을 보내고 얼마 후 2009년도 시의 업적 40여 건의 자료가 잘 정리되어 메일로 왔다고 합니다.

둘째, ‘최근 선거여론조사 조작청탁 의뢰거절 건 등 다수의 시민들의 입으로 설로만 나돌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우리 시원하게 공개토론 한번 합시다’라며 김종간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김종간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부터 지금까지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언론을 조작하고 사실을 왜곡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선거를 불과 6일 앞둔 지금, 지역의 모 언론사가 투표일 전에 특정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의도적인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조유식 기자가 밝힌 김종간 후보의 의혹은 물론이고 타 언론에 대해서는 이와 유사한 조작 의도가 없었는지 조속한 수사를 통해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0년 5월 27일

김해시행정동우회/김해생명의전화자원봉사회/동부지구어린이재단후원회/이주여성문화학교/김해여성실버대학/해반천문화회/김해녹색안전시민대/활천동상가발전협의회/YMCA사회복지위원회/극단번작이/김해문화사랑회/국제와이즈멘가야클럽/늘봄라이온스/국민화합실천연대김해지부/(사)충효국민운동본부김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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