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시민과 가까이, 대화도 더 많이”
상태바
“시민과 가까이, 대화도 더 많이”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0.08.0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완수 시장, 2주간 구청서 ‘시민 만남의 날’ 정례화
 
 
창원시가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각 구청과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과 대화하는 ‘시민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박완수 창원시장은 매월 2주간은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1주), 진해구(1주)에서 현장 근무하며 ‘시민 만남의 날’을 정례화 해 지역민의 바람과 고충을 듣게 된다.

특히 ‘시민과 만남의 시간’은 시장과 주민이 직접 면담형식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제안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주요시책으로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같은 ‘시민 만남의 날’ 운영은 통합시정을 주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챙겨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박 시장의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박완수 시장은 4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시민과의 만남’을 본격화 했다.

이날 오후 3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린 첫 ‘시민 만남의 날’에서는 개인택시 마산지부장과 마산합포.회원지역 이통장회장단 등을 면담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반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인터넷과 FAX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선정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은 물론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해 시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