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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기술 융·복합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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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기술 융·복합 리더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08.06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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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홈사업단 16개 과제 구성협약 체결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홈사업단이 동남광역권 기술 융·복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6일 경남테크노파크(강성준 원장)에 따르면 지능형홈사업단은 지난 7월 30일 16개 기술 융·복합 지원과제에 대해 주관기업 및 참여기업과 구성협약을 체결했다.

지능형홈사업단은 외부 전문가로 심위위원회를 구성해 접수된 과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약 3대1의 경쟁률을 통과한 최종 16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경남 11개를 비롯해 부산 5개였으며 산업별로는 기계 5개, 항공 1개, 생명공학 3개, 전기전자 1개, 정보통신 2개, 에너지 3개, 로봇 1개로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이 다수 선정됐다.

특히 에너지 관련 산업이 3개 선정된 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선정된 과제는 7월까지 IT융·복합 협의체를 구성, 완료했으며 과제 기획연구를 8~10월 3개월간 수행해 경남을 포함한 동남광역권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IT융·복합 협의체 운영을 통해 발굴 및 기획된 우수 과제는 향후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타 관련기관에서 공고하는 R&D 기술개발과제에 우선적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지능형홈사업단은 지난 5월 중소기업청이 공고한 동남광역권역 기술융·복합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기술융·복합지원센터는 최근 국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융·복합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업간 협력과 이에 기반을 둔 융·복합기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수요 발굴, 정책사업 개발 등을 추진하는 싱크탱크(Think Tank) 기능 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홈사업단은 지난 6월 14일 동남광역권(부산·울산·경남)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목적 및 내용을 설명했으며 7월 9일까지 45개 과제를 접수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홈사업단 신영준 단장은 “이번 기획연구를 통해 동남광역권 주력산업과 IT의 우수한 융·복합 기술과제를 많이 발굴할 계획이다”면서“내년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선도기술개발과제 등에 동남광역권의 많은 중소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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