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농촌 희망찾는 마을 만든다'
농심나눔쉼터는 주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숲과 공터 등에 정자와 의자 휴식시설, 운동시설을 설치해 마을 주민들이 휴식도 취하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는 경북도농업기술원 지원 5곳과 군자체사업 17곳 등 22곳을 설치하였으며 1991년부터 최근까지 140여개소를 설치해 농촌의 친환경, 문화적 특성을 살린 종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도 전 주민들이 참여하여 설치한 쉼터는 휴식과 체력단련을 비롯해 주민화합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민들과 이야기 하고 쉴 수도 있는 공간이 생겨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라고 마을주민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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