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중국·일본 청소년 경남 문화체험
상태바
중국·일본 청소년 경남 문화체험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08.09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국제교류단 46명… 한국 전통문화 경험

중국, 일본 청소년들이 경남을 방문,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경남도와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산동성 청소년 22명이 7일~14일, 일본 오카야마현(24명) 청소년국제교류단이 9일~12일 3박 4일간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한 청소년국제교류단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직접 환영할 계획이며 창원과학체험관, 진주성, 통영 미륵산, 당항포 관광지, 양산 통도사 방문 등 다양한 현장학습과 체험을 통해 경남의 발전된 모습과 수려한 자연환경, 그리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중국, 일본 청소년들이 체류에 맞춰 도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홈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 입소해 통영 나전칠기와 오광대놀이 체험으로 경남에서의 멋진 추억을 쌓고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중국 산동성 청소년 교류단은 경남도 방문은 지난 1993년 경남도와 산동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상호 교류행사이며 일본 오카야마현과는 지난해 우호협정을 맺은 후 청소년교류단의 첫 방문이다.

경남청소년교류단은 지난해 8월 중국 산동성을, 10월에는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하고 양국 청소년들과 우호를 다졌다.

청소년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해외 자매결연 도시간 지속적인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중국 산동성, 일본 오카야마현,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 베트남 동나이성과 매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 청소년 24명을 초청해 경남 청소년들과 우의를 다졌으며 오는 11월에는 도내 청소년들이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고 양 지역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