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배상석)에서는 지난 9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빈집털이 등 강.절도예방,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장기간 집을 비우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요도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거점과 단속을 병행하여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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