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주말 김해 연지공원 연못에 마련된 오리들의 수상별장이 텅텅 비어있다.
아마도 무더위를 참다못한 오리가족들이 바다나 계곡으로 바캉스를 갔나 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오리별장 뒷마당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구쳐 오르면서 바람에 흩날리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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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주말 김해 연지공원 연못에 마련된 오리들의 수상별장이 텅텅 비어있다.
아마도 무더위를 참다못한 오리가족들이 바다나 계곡으로 바캉스를 갔나 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오리별장 뒷마당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구쳐 오르면서 바람에 흩날리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