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뒤라 다소 무더위가 꺾인 날씨에서 이날 행사는 거울달린 핸드폰줄 만들기, POP 비치가방 만들기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열려 명곡동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주민들에게 영화 ‘국가대표’의 감동과 함께 자전거, 선풍기 등 경품추첨으로 또 다른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식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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