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체험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김해시청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 마련된 전시비빔밥과 삶은 감자, 옥수수 등을 먹으면서 직접 참여하지 않은 전쟁이지만 피난생활의 참담했던 그 당시를 다시 한번 떠 올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500 여 명의 직원이 함께 전시비빔밥 체험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