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시, 일본 니가타시 관계자 8명
우호도시 언론매체 초청, 울산팸투어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청도시, 일본 니가타시의 TV, 신문기자 및 공무원 등 8명을 초청, 역동적인 울산의 모습을 해외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팸투어단은 리우종웨이(刘宗伟) 청도일보 신문출판업집단총괄편집 주필, 청도TV 우웨이펑(吴纬鹏), 왕 류(王茹), 니가타일보사 오자와케이타(小泥庆太)기자, 니가타TV 소마세이이치(相马圣一), 노세카즈토(野濑和人)기자 등이다.
이들은 6일 도착하여 처용문화제 전야 콘서트 관람을 시작으로 7일 문화관광 투어(고래박물관, 태화강대공원), 옹기엑스포 행사장 방문, 처용문화제 개막식 등에 참가하여 취재를 할 계획이다.
또 8일에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에너지 등 세계를 대표하는 울산의 글로벌기업들의 현장도 취재한 후 9일 출국한다.
한편 방문기간 중 박맹우 울산시장과의 인터뷰도 계획되어 있어 우호도시 시민들에게 울산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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