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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기업 대형화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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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기업 대형화 '뭉치자'
  • 영남방송
  • 승인 2007.10.1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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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킷기업 발굴. 매칭 착수

 산업자원부(장관 김영주)는 지난 10일에 부품소재기업의 국내외 M&A 전략적 제휴 및 투자유치를 종합 지원하기 위한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 의 출범식을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에서 협의회 박양우 상근부회장, 삼일회계법인 안경태 회장, 안진회계법인 양승우 대표, 삼정 KPMG Advisory 서부택 대표 등 컨설팅사 및 투자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내에 설치된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는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삼정KPMG의 M&A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 설치계획은 지난 7월 19일부품소재발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논의해 확정지어져 부품소재기업의 전문화와 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었다.

 또한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는 국내외 유망 부품소재 인수대상기업의 발굴, 관심 투자자 및 인수기업과의 알선, M&A에 필요한 자금조달 컨설팅 등 M&A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는 중개기구로써의 역할을 역임한다.

 미국, EU등 경제선진국과의 FTA가 추진되므로, 확대된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수합병 등을 통한 우리 부품소재기업의 글로벌화, 대형화와 전문화된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여 글로벌 M&A 데스크는 금년말까지 전략적 제휴 또는 인수합병을 희망하는 후보군을 30개이상 발굴해 2008년부터는 기술교류 및 인수가 유망한 해외 타겟기업의 발굴과 매칭에 착수 할 것이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M&A 활성화를 위해서는  M&A에 대한 인식개선과 규제완화가 중요하며 글로벌 M&A 데스크는 부품소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선진 기술력 확보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우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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