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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비자단체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무효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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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비자단체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무효화 요구
  • 영남방송
  • 승인 2008.05.10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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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을 무효화하고 재협상에 나서라고 9일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명박 정부는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한 채 사실상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는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만 수용하는 굴욕적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미국산 쇠고기는 여러 차례 광우병 파동과 미국 내 허술한 검역체계, 동물성 사료 사용문제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여지없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우리 아이들의 학교급식과 쇠고기를 원료로 한 먹을 거리 전체 안전성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조치를 완전 무효화하고 재협상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굴욕적인 한미 쇠고기 협상을 주도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한미 쇠고기 협상 수석대표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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