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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의 왕후가 인도서 타고 온 뱃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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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의 왕후가 인도서 타고 온 뱃길을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승인 2011.05.17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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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축제는 서기 42년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한 이래 500여년간 철기문화와 해상교역을 바탕으로 찬란하게 꽃피었던 가야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62년부터 수로왕 춘향대제일 (음력 3월 15일)에 맞추어 개최한 가락문화제와 세계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년간 개최해 온 가야세계문화축전을 통합하여 2007년도부터 지금의 가야문화축제가 된 것이다.

 

 
   

가야문화축제는 가락국이 492년간 존속한 동안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 무기등을 제작하여 이웃 일본, 낙랑, 중국 등에 수출하여 국제무역을 시작하면서 찬란한 문화민족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란한 문화를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세계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본지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가야문화축제 행사 중 눈길을 끌었던 장면들을 사진에 담아 보도를 하므로 해서 내년 축제 시 꼭 보고 싶고 관람하고 싶은 곳을 사전에 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명장면 시리즈를 게재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린다.

 

 
   

올해 제35회 가야문화축제 행사 중 눈길을 끌며 아이들에게 인기를 누렸던 체험행사가 바로 김수로왕, 허 왕후 뱃길 체험 이었다.

김해시의 중심 하천인 해반천의 물길을 임시로 가로 막아 배를 띄우고 가야복식, 인도복식을 착용시킨 후 배에 태워 해반 천 물길을 따라 왕복으로 운항한다.

이 체험행사는 인도 아유타국의 허황옥 공주가 김수로왕에게 시집 올 때 오빠인 장유화상과 시녀 그리고 파사석탑을 실고 머 바다 길을 타고 온 인도문화의 배를 해반천에 띄워 인도 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유발 및 뱃길체험을 통한 가야역사 현장학습 효과를 배가 시켰다.

또한 가야바다놀이체험도 함께 함으로서 관광객들과 시민 특히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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