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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분과위원 김해교육청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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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분과위원 김해교육청 '발걸음'
  • 영남방송
  • 승인 2007.10.1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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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청, 경남 제일 교육도시 성장 소개

   
 
  지난 16일 경상남도의회 위원들이 현지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김해교육청을 방문했다.   
 
 지난16일 경남도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사회분과(위원장 박영일) 위원 10명이 현지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김해교육청을 방문했다.

 김영기 김해교육장은 환영사에서 김해의 역사적 환경과 산업의 발달로 급격하게 인구가 유입되어 도시가 급격히 팽창하여 현재 50만을 바라보는 경남 2위의 도시로 변모하여 양적인 면에서는 경남 제일의 교육도시로 성장한 지역적 특성을 소개했다.
 
 또 "김해교육의 큰 줄기를 '행복한 학교, 함께 여는 교육' 에 두고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교육, 바른 품성을 심어주는 인성교육,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는 교육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하지만 양적인 팽창에 비해 이를 뒷받침할 행정지원체제가 미흡하여 학부모 및 김해교육공동체의 교육적 바램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의원들에게는 "규모에 걸맞는 행정체제로 김해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영일위원장은 "김해는 머지않아 경남에서 제일의 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교육활동도 규모에 걸맞게 역동적이고 교육의 본질에 맞게 이루어져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공교육의 강화와 결식아동 지도에 힘써 달라는 당부와함께 교육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행,재정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강 우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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