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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차의 약리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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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차의 약리 작용
  • 영남방송
  • 승인 2008.06.1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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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현존 그 어떤 식물보다도 비타민A 으뜸
 차는 체독ㆍ각성ㆍ이뇨ㆍ항암ㆍ제취작용ㆍ성인병 예방 등이 주된 것이지만 그 외 약리작용은 다양하다.
차는 인체 내 산화된 조직을 환원시키는 ‘비타민의 보고’ 라고 동의대 김봉건 교수는 전한다.
비타민은 인체의 정상적인 생기작용과 대사기능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이런 비타민의 대다수는 외부로부터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차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내재해 있어서 인체의 수요에 상당량을 충당 할 수 있다. 차는 아마도 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그 어떤 식물보다도 많은 비타민A의 함량은 찻잎 100g에 7~20㎎정도이다. 이것은 비교적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다는 돼지간이나 계란 노른자보다 높은 수치이다. 야맹증ㆍ백내장이나 항암(특히 폐암)작용을 한다.
비타민B군은 8~15㎎으로 보고되어 있다.
B1 0.15㎎, B2 1.3㎎, B5, B6, B11 (엽산), B12 등이 많이 있어서 신경과 심장, 소화기능의 정상화, 당대사의 촉진, 각기병예방, 신경염과 위장 장애를 예방한다. 그리고 인체내의 산화를 환원 시키고 망막의 정상기능유지, 결막염, 각막염, 구강염, 피부염 등의 치료에서 쓰인다.
또 지방간, 동맥경화, 탈모예방 효과가 있고 몸속의 산화 작용을 방지하는 효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다고 한다.
비타민C는 차의 성분 가운데에서도 으뜸인 영양소이다. 함량은 자100g에 100~500㎎인데 채소나 과일의 함량과 비교 할 때 단연 발군이다.(레몬의 10배)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60㎎인데 하루에 차 3~$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상당량을 보충하게 된다.
차의 비타민E 함량은 24~70㎎이다.
인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의 노쇠를 지연시키고 면역력을 증강 시킨다.
그리고 비타민K 등이 많아 비타민의 보고이다.
차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외에도 많은 기능성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다.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하는 단백질은 우리체내에서 근육과 혈구, 신경조직 그리고 호르몬과 효소운반체등을 이루며 필요시 열량으로 전환되어 쓰일 만큼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다.
다른 식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
그 외 당ㆍ지방, 각종효소들이 많아 소화ㆍ흡수ㆍ운반ㆍ합성ㆍ분비ㆍ운동ㆍ번식 활동을 하여 인체내에서 말없이 여러 가지 작용을 해 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그밖에 중요한 효능은 타닌성분으로 인한 살균효과이다. 차의 주성분인 탄닌에는 (장군차에 특히 많은 함유) 카테킬류가 대부분인데 노화방지 물질이며 항균작용이 강하여 살균 효과가 크다고 보고되어 있다.
여기서 카페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차에는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마른 찻잎의 2~5%정도이고 이외에 차에는 잉ㄹ방적으로 ‘차 카페인’이라고 불리는 디오필린(Theopyrene)이 0.05㎎정도 들어 있어서 카페인의 작용에 보완작용을 한다고 한다.
카페인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은 건강한 성인 남자의 경우 6시간 정도이며, 디오필린은 2.5~4.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제로서 기분을 맑게 하고 작업의 정확도를 높아져 기억력의 증강되는 경감, 수면욕을 줄이는 작용 등을 한다.
필오필린은 카페인에 비해 중추신경 흥분작용을 약하나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이완 등은 현저히 높다고 한다,
그래서 차의 카페인은 커피나 콜라의 카페인과 달라 분해되는 시간이 짧아 인체에 유익한 작용만 하는 것이어서 축척되어 인체에 해로움을 주는 것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이다.
이렇게 차에는 섬세한 부분에 이르러서까지도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위한 장치들로 가득 차 있어 기능성 보건 음료로 최상임을 지적해 두고 싶다.         장 번 (장군차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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