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YN뉴스 기획특집 - 카메라고발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만평 구돌이선생
時도 아닌 것이
이슈단체 ㅡ 이슈인물
칼럼ㆍ기고 ㅡ
커뮤니티
민원현장- 김해시 이상한 주차단속 시민불만고조
상태바
민원현장- 김해시 이상한 주차단속 시민불만고조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12.10.17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량소통 잘되는 4차선 주차단속 하고
위험한 학생통학로 불법주차단속 외면

중앙여고 앞 도로 양쪽 불법주차 무법천지
시민, 학생들 도로 중앙으로 보행 사고위험

   
 
  ▲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는 알림 현수막.  
 

김해시 동상동과 부원동의 경계지역인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및 중앙여자중학교 정문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선 이면도로 약 1km 양쪽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차량이 불법주차를 하는 바람에 이곳을 통행하는 아이들과 학생 시민들이 사고위험에 노출 불안해하고 있다.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이 구간도로는 중앙여중과 중앙여고 교직원 및 학생 1천여 명의 통학로이지만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보행자 도로는 없고 왕복 2차선 차도만 있는 위험한 도로다.

특히 이 구간 도로 양쪽에 불법주차를 하는 운전자들은 다음 날 아침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까지 주차를 해두는 바람에 학생들이 도로 중앙으로 다닐 수밖에 없다. 여기다 출근 차량까지 서로 빠져나가기 위해 파고드는 바람에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저녁 퇴근시간대에도 이어지고 있지만, 불법주차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고 위험에다 왕짜증 도로가 돼버린 이 구간 도로에 대해 학교 당국과 시민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자 김해시가 지난 9월 17일부터 불법주.정차단속 을 강화한다는 홍보했하고 불법주차 단속을 하지않아 불법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 위험하기 짝이 없는 차량들 사이로 다니는 시민과 학생.  
 
본지에 제보를 한 주민은 “김해시 주차단속 직원들이 차량통행과 보행안전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왕복 4차선 및 6차선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량에 대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주차단속을 하여 스티커를 발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처럼 주민들과 학생 수 천 명이 다니는 인도가 없는 편도 1차선인 이 좁은 도로 양쪽에 주차된 불법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주차단속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앙여고 모 교사는 “주차단속의 목적은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불법주차 차량을 근절시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데도 김해시의 주차단속은 하루 배당받은 수량을 채우는 실적 위주의 단속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시민 불편과 편의와는 전혀 무관한 단속을 하고 있다” 며 김해시를 비난했다.

김해시는 상습 정체지역이자 불법주차지역인 이 구간 도로에 불법주차단속을 한다는 현수막을 걸어두고 있지만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단속이나 계도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부원동에서 상업을 한다는 전 모 씨는 “내 아이들이 동광초등학교와 중앙여중, 여고를 다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처럼 무분별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는 얌체 주차는 하지 못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나무라기도 했다.

나 하나만 편하면 된다는 식의 개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의 불편과 사고위험은 늘 따라다닐 것이다.

한편, 주민들은 김해시가 강력한 단속을 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해 주고 주민통행 불편도 해소해 주길 간절하게 건의하기도 했다.

   
 
  ▲ 자동차는 도로 좌측에 역방향으로 주차되어 있어 좌행차량들이 반대 차선을 이용하고 있고 학생들은 도로 중앙으로 다니고 있다.  
 

   
 
  ▲ 자기 차선은 불법 주차차량에 빼앗기고 반대 차선으로 운행하는 차량들.  
 
   
 
  ▲ 아! 어디로 갈까 고민이네!  
 
   
 
  ▲ 줄줄이 늘어선 불법 주차 차량. 1초가 급한 출근 시민들에게 짜증이 아닐 수 없다.  
 
   
 
  ▲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막혀버린 도로, 갈 곳 없는 학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