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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현장- 김해시청축구단 성적 역대 최하위 팬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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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현장- 김해시청축구단 성적 역대 최하위 팬들 뿔났다.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12.11.07 15:3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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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축구단이 역대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보강하고도 역대경기 중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시민들과 축구 동호인 등 팬들이 해도 해도 너무 하다며 감독의 무능력을 질타하고 있다.

김해시청축구단은(감독 박양하) 2008년 창단, 첫해 26명의 선수로 14승 5무 10패 승률48%로 리그 5위를 차지했다. 박 감독은 다음 해인 2009년 선수 28명으로 리그경기를 마친 결과 12승6무 7패 승률 48% 전기리그우승, 통합준우승을 차지하여 전국의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해시민들과 축구동호인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박 감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김해시청축구단을 전국 상위그룹에 올려놓고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당시 시장 측근들로 시청축구단 감독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던 불순세력들에 의해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해시가 감독 채용공고 변경 등 물의를 하며 채용한 감독은 김한봉 감독이었다.

2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2010년 28명의 선수로 리그경기에 출전하여 10승6무12패 승률 35%로 12위로 추락했다.

다음 해인 2011년도에도 선수 28명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9승8무9패 승률 35%로 9위에 머물렀다. 2012년 역시 감독 자격 논란 속에 채용된 감독은 현 김귀화 감독이다.

 
 
김 감독은 구단주와 후원 세력들의 대폭적인 지지 속에 창단 후 가장 많은 30명의 선수를 가지고 전국경기에 임한 결과 6승10무10패 승률 23% 11위로 초라한 성적에 거쳤다.

늘어난 선수와 2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원 속에 2012년 10월 27일 리그를 종료한 결과 6승10무10패라는 부끄러운 성적만 김해에 돌아왔다. 이 같은 결과를 지켜본 일부 시민들과 축구동호인들은 감독 없이 선수들끼리 하라고 해도 저보다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며 감독의 지도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호인들은 지금이라도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지도자를 선임하여 김해시청축구단의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김해는 3000여 명의 축구동호인을 가지고 있는 축구 고장으로 명성이 나 있다.

김해시가 시민들의 여망을 담아 시민과 축구동호인들의 축하 속에 2008년 1월 25일, 김해체육관에서 ‘김해시청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해시청 축구단은 대우 로얄즈(현 부산아이파크)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박양하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었다.

김해시청 축구단 창단 초기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추운기 선수와 말레이시아 TM FC의 윤원철 선수 등 경험 많은 노장 선수와 부산 아이파크 출신의 조재현 선수, 경남 FC의 김효준 선수 등 젊고 실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미래를 내다보는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해시는 생활축구동호인 단체와 직장단체 등 100여 개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있으며, 대학교 1팀, 고등부 1팀, 중등부 1팀, 초등부 1팀, 유소년축구클럽 5팀이 있다.

역대 감독 성적비교표
2008년도 (박양하 감독) 선수 26명, 14승5무10패 승률 48% 5위
2009년도 (박양하 감독) 선수 28명, 12승6무 7패 승률 48% 전기리그 우승, 통합 준우승
2010년도 (김한봉 감독) 선수 28명, 10승6무12패 승률 35% 12위
2011년도 (김한봉 감독) 선수 28명, 9승8무9패 승률 35% 9위 전국체전 3위
2012년도 (김귀화 감독) 선수 30명, 6승10무10패 승률 23% 11위 전국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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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현장취재부 2012-11-15 15:23:40
님의 지적처럼 기사는 사실에 근거 하여 취재하고 보도 합니다.
김해시청축구단의 2008년 창단 당시 예산이 많이 편성된것은 선수수송 대형버스 구입비와 선수기숙사 마련 에 들어 가는 초기 비용 등 이 많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본지는 취재를 하면서 내셔널리그 경기 결과만을 다루었습니다.
진정한 서포터즈라면 기자를 모욕하지 말고 냉정하게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qwe 2012-11-15 12:06:44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고
내년에 성적을 내겠다고 합니다
김해시청 서포터즈로써 이렇게 무턱되고 글을적는거보면
한심스럽습니다

qwe 2012-11-15 12:04:33
우승에 근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내셔널리그 전문기자가 말했습니다
기자님 !감독없어도 저성적을 내겠다는 그런글을 적는 기자님이 기자로써
의심되네요
정말 김해시청 축구단을 걱정하는마음에 글을적으시면 이번년도
경기했던 비디오를 보시고 적으세요
어디서 몇몇안되는 사람들 말듣고 적지마시고요
저는 비공식 서포터즈이지만 항상 지더라도 응원하고있습니다
다른팀 서포터즈들도

qwe 2012-11-15 11:55:34
김해시청 축구단을 쭉 지켜보는 시민으로 이야기합니다
2008년 창단할때 지원이 제일많았습니다
점점매년 지원을 조금씩줄이고 있습니다 알고적으세요
그리고 2010년 김한봉 감독있을때
도민체전1회전 탈락했구요
전국체전도 한경기만 해서3등했습니다
이번에 김귀화감독님 이 오셨는데
부임한지 1년도 안되서
도민체전 우승 전국체전 예선전 전부 다해서
3등했습니다 비록리그성적은 좋지않아도
다른팀들이 내년 김해시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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